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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업적: 바라지 마

업적 목록을 보면 더미 데이터인가 의심되는 “바라지 마”가 하나 있는데

단일 전투 기준으로 블레이드의 HP를 5% 이하로 남게 한 다음

따로 힐을 주든 해서 30% 이상으로 만드는 작업을 2회 반복하면 업적이 달성된다.

블레이드가 스택이 5번 쌓이면 자동으로 HP를 회복하는 캐릭터라서 조금 난이도가 있는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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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 3돌 + 느비예트 1돌

아케론 3돌

느비예트 1돌

게임을 부숴놓은 캐릭터들만 모아봤다.

아케론의 경우에는 2돌은커녕 명함만 쥐어줘도 차고 넘치는데 필살기 +2레벨이 마음에 들어서 뽑았다.

느비예트는 설명하면 입이 아프다. 사실상 얘 때문에 게임 판도가 바뀌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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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ly is Sam

붕괴: 스타레일 2.1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반디 (Firefly)가 사실 스텔라론 헌터 샘이랑 동일인물이었다는 발견할 수 있다.

반디의 비밀기지

이후 반디의 비밀기지 쪽으로 가서 상호작용을 해보면..

바뀐 상호작용 텍스트

기억 밈에 찔려 죽었을 때와는 달라진 텍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같이 데이트하고 셀카까지 찍은 사람이 사실 스텔라론 헌터였을 때 충격을 안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강제징용의 아픔

나의 예비군 이야기

사지 멀쩡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군대에 가고, 전역하면 예비군으로 편입된다. 나에게도 소집통지서가 왔다. 딱히 나도 예외는 아니었고 어제인 3월 26일 예비군 훈련에 다녀왔다. 학생예비군 신분이어서 1년에 8시간만 받으면 땡인 게 다행인가 싶기도 하다. 나중에 헤매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아마 없을 것 같지만 혹시나 예비군 처음 가보는 사람이 이 글을 읽을 때를 대비해서 무슨 훈련을...